Faucet
`
2019. 9. 12.
변한건
변할 줄 알았는데
변한 것은 없어
만화는 지금도 재밌고
가질 수 없는 것들이 참 많아
2019. 3. 16.
너가 가르쳐줬다
너가 가르쳐줬다
주저하다 떠나 보내는 것 만큼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내본 다음에
결국 떠나 보내는 건
결코 쉬운게 아니라는 걸
2019. 2. 7.
사이렌
녹음을 하다 사이렌이 울리면
도덕적 회의감이 든다
터지는 짜증을 정당화 할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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