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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5.

uncertainty

불확실성에는 거부할수 없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도박이랑 로또에 미치는 건가... (궁시렁 궁시렁) '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기분.

헤헤 난 준비중. 내 앞 길을 막지마!

2011. 10. 24.

그냥

내가 그날 아무말도 안한 건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닌데

2011. 10. 21.

God

Write me,
Use me.

Either way,

절 쓰세요.

2011. 10. 19.

Life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런거야.
죽음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잊혀질 때.
산다는 것은 정 반대란 말이지.
무슨 말이냐면
삶이란 것은 타인에게 지나칠 정도로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때.
즉, 누군가를 사랑할 때.
청춘이, 30대, 40대, 50대가 아닌 20대가 삶의 절정인 이유는
사랑을 할 시기라서.
모든 감정의 문이 열리고
absence of logic & rules of reality.
영혼의 울림, 요동.

올해, 두 번째 첫사랑을 찾아 전 떠납니다
현실이 없는 그 곳으로

2011. 10. 12.

기적의 3불

100도 씨팔. 존나 덥고 피곤해서 클래스를 쌩깔까 하다가
기어 나와서 20분 거리의 어메리칸 인디안 수업으로 향했다.

거의 도착했을 때 쯤 보이는 땅에 떨어진 돈.
3불.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

"이걸로 시원한 스무디 한잔 사먹고 클래스 쌩까지마 --;"


넹... 꼬박꼬박 가겠슴다 ㅠ

2011. 10. 11.

상처

스치듯 지나가는 말에 상처받는 내 자신을 보고
나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을까
따위의 궁상을 몇 초간 해봤는데,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의 선천적인 선함, 그리고 악의의 부재를 알기에,
또 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나에게 상관없는, 즉 상처를 받아도 상관없는 사람들이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조금은 이기적인 결론에 도달했다.

난 정말 코미디.

2011. 10. 9.

늙음

특별히 별 문제 없는데도 뭔가 찜찜하지 않나?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별일 없어도, 시계 초침은 계속 움직이고
초 단위로 늙어가니까.

요즘 세월의 흐름이 세삼 피부로 느껴진다
웃을 일들이 줄어가고
음악도 잔잔하고 느릿한거 찾아 듣게 되고
눈치보게 되고

2011. 10. 6.

so much to say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거든?
깊숙히 보관해 두고 있어
기다리고 있는거야
근데 넌 모르잖아?
날 모르잖아

2011. 10. 4.

Definitions

허세?
없어도 있는 척.

겸손?
있어도 없는 척.

Swag?
있는데 있는 척.


솔직히 이상적으로는 스웩이 제일인데,
허세만 잘 부려줘도 인생 재밌게 살 수 있다... 는게
일단 내가 생각하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