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12. 31.

사교

요즘 핫 트렌드가 어장관리인데
내 주위에는
날 어장관리 할 사람도,
내가 어장관리 할 사람도 없다
이게 좋은 것 일수도 있지만
사교성이 부족하다는 말도 된다
하지만 난 내가 사교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나랑 코드가 맞는 사람들하곤 쉽게 친해지는 편이다
하지만 나 같은 사람들은 수적으로 얼마 없다.
그래서 주위에 사람이 얼마 없는 것 일수도 있다.
낯도 많이 가린다
아직 잘 모르겠다. 내 문제인지 타인들의 문제인지.
어쩌면 문제도 아닌 걸 문제라고 하는건지도.
뭐든...
새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 는 모르겠고
결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해야 겠다.

2011. 12. 28.

Yankie

잃어버린 너의 LOVE 먼저 가서 잡고.
두 번째, 꿈을 찾고, 자신감을 던져 낚고.


- Yankie

2011. 12. 19.

Brain


존나 재밌다
오랜만에 제대로 재밌는 드라마를 봐서
존나 좋다
최정원 존나 좋다

2011. 12. 16.

재미없다

블로그 재미없다

2011. 12. 15.

랩하고 나는 love-hate relationship ㅋㅋ

ㅋㅋㅋㅋ

요즘은 권태기 ㅋㅋㅋ

ㅋㅋ

2011. 12. 14.

실망

제가 실망감을 느끼기도 좀 그렇고
안 느끼기도 좀 그러한데
이런 딜레마를 형성시켜 준 세상에게 가장 큰 실망을 표해야겠죠?

2011. 12. 7.

그녀의 귀가 멀었으면 좋겠어요
그땐 아마 소리내서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랑해 라고

2011. 11. 29.

Zzz

잘꺼니까
말걸지 마세요
쿨쿨 쿨...

소원

소원담배라고...
담배곽에 마지막 개비를 소원담배라고 부른다.
그걸 태우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나 뭐라나..
물론 내가 만든 전설.

아무튼 일단 이렇게 전설까지 만들어 놓고
마지막 한개비를 태우는데...
소원이 생각 안나는거야
분명 지금 난 별로 행복하지 않고
부족한 것도 많은데.

웃기잖아?

체념한거지 뭐.
바뀐게 있어도 바뀐게 없을거란거.
익숙해질 때도 된건가봐

2011. 11. 28.

신세한탄

난 사실 인정을 제대로 못받고 자랐다.
주위에 내 가치를 완전히 이해할 만한 수준의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완전한 이해를 바라는 것이 이기적인 요구일지도 모르겠다.

이런 글을 써도 대다수는 눈쌀 찌푸리면서
날 그저 거만하고
내 잘난맛에 취해사는 놈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그저 그뿐이라면 좋을텐데.

내 자신에게 조금은 미안하고
조금은 안아주고 싶다.

날 피울날이 오겠지?
아무도 몰라. 내가 꽃일지 담배일지

나쁘다

난 세상엔 착한사람은 있어도 나쁜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 믿음이
조금은 흔들리고 있다

모르겠다 난

2011. 11. 23.

궁합

큰 사람 일수록 작은 사람과 친하게 지낸다.
예수가 제사장들 보다 죄인들과 친했듯.

노예들을 다스리기 보다 친구먹어야 겠다

let us all befriend proles

2011. 11. 22.

붕붕

벌에 쏘여 보기전엔 벌에 쏘이는게 정말 무서웠거든요?
근데 7학년 때 수영하다가 처음으로 쏘인 다음부터는...
아.. 여전히 벌은 무섭군요.
다른게 있다면... 뭐 어렸을 땐 쏘인 후의 고통이 두려웠겠지만

지금은 뭐랄까...
그 날개달린 한의사들이 목숨을 걸고 침을 놓는다는 거 자체가
조금은 무서운 개념인거 같아서.
난 살면서 무언가에 목숨을 걸어볼 기회가 있을까... 뭐 이런거...

좀 식상한가??

근데 한겨울에 내가 무슨소리야... 벌은 보이지도 않는데 --;

2011. 11. 20.

오글

내가 유심히 관찰해봐서 아는건데
오글거림이란
한사람의 감성이 다른이에게 전달 안됬을 때.
그 때 그 다른이는 오글거린다고 느낀다.

하지만 한사람의 감성이 타겟에게 정확히 전달이 되면
오글거림이 아닌 로맨틱한 대사가 되는 것이다

로맨스와 손발퇴갤은 종이한장 차이

Outro

눈물나게 슬픈 발라드를 들어도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져서

가끔 밤하늘에 떠있는 별님에게
빌 소원도 딱히 생각 안나게 되어서

너가 준 편지를 이제는 마우스패드로 쓸 정도로
온 세상이 바뀌어서

해방

이제 더이상 환자가 아니고
비현실적 이지도 않다

2011. 11. 17.

마사토끼

뀨뀨~

웹툰작가 마사토끼는 천재다.

내가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상에 별로 없다

근데 마사토끼는 천재다.

2011. 11. 14.

라면

한국에서 사온 꼬꼬면.
난 2개밖에 안남은 이 레어 아이템의 맛을 극대화 시키려고
머리를 쥐어 짜내서 수를 썼다.
창문 열기.
추워지면 라면이 더 맛있어짐...
ㅋㅋ...
난 크게 될놈이야 --;

2011. 11. 11.

Floor

층.

너와 나는 사는 층이 다르잖아

그저 다를 뿐이라고? 다른게 틀린 건 아니라고?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난 높낮이는 있다고 생각하거든.

2011. 11. 9.

이상해씨

난 이상한 놈이야
너한테 나처럼 이상해지라고 강요하진 않을게
근데 만에하나 너도 이상하다면
나랑 만나서
말을 섞으며
영혼을 나누며
조그만한 집 정도는 짓자

2011. 11. 7.

greater than great

어둠은 위대함의 거름이 된다.
어둠은 위대함의 걸음이 된다.

빛의 부재가 빛을 창조한다.

산다는 것은 모순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

2011. 11. 6.

근데

전 몰라요 근데
상관 있나요?

2011. 11. 3.

wish list

끄아아악!!! 요즘 라면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 줄여야 하는데...
그리고 공부를 너무 안한다!!! 더 해야 하는데...
캠퍼스가 너무 좁다고 느껴진다!!! 더 컸으면...
마음을 땔 수 없는 여자가 없다! 반쪽짜리 사랑이라도 좋다... 파트 2!!!
방 정리가 안된다!!! 청바지랑 후디랑 구분지어야 하는데 난 잘 못해!!!
으악!!!!!!!!!
근데 지금이 참 좋을때라는 건 느껴진다!!
"좋아보여~ 잘지내나봐~ 헤어스탈도 바꿧네 역시 태가나~"
나한테 어울리는 가사!!! 내 헤어스탈 괜찮아~!!~!
쿠익! 쿵쿵 쾅~

. . .

요즘 난 여유를 만끽하고 있어. 주위에 벽돌을 하나, 둘 쌓던 나였는데.
어느세 정말 평범한, 그럭저럭 행복한 학생이 된 기분이야.
근데 이렇게 편해도 되는건지, 이렇게 즐겨도 되는건지.
짙고 어두웠던 과거의 내가 약간은 그립기도 하고.
시계초침 소리가 친근했던, 고독했던 시절의 나는 잘 있을지 궁금하고.
위대함은 고독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분명 난 다시 돌아갈거 같아.
그래도 일단은 내게 새로운 옷이 주어졌으니,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입어봐야지. 가자~

2011. 11. 1.

art

감성적인 사람들은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지는 세상인가봐

근데말야... 감성을 다루는 예술가들은 힘들수록 위대한 작품들을 내잖아

참 재밌다, 이 곳

2011. 10. 25.

uncertainty

불확실성에는 거부할수 없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도박이랑 로또에 미치는 건가... (궁시렁 궁시렁) '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뭔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만 같은 기분.

헤헤 난 준비중. 내 앞 길을 막지마!

2011. 10. 24.

그냥

내가 그날 아무말도 안한 건
할 말이 없어서가 아닌데

2011. 10. 21.

God

Write me,
Use me.

Either way,

절 쓰세요.

2011. 10. 19.

Life

그러니까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이런거야.
죽음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서 잊혀질 때.
산다는 것은 정 반대란 말이지.
무슨 말이냐면
삶이란 것은 타인에게 지나칠 정도로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때.
즉, 누군가를 사랑할 때.
청춘이, 30대, 40대, 50대가 아닌 20대가 삶의 절정인 이유는
사랑을 할 시기라서.
모든 감정의 문이 열리고
absence of logic & rules of reality.
영혼의 울림, 요동.

올해, 두 번째 첫사랑을 찾아 전 떠납니다
현실이 없는 그 곳으로

2011. 10. 12.

기적의 3불

100도 씨팔. 존나 덥고 피곤해서 클래스를 쌩깔까 하다가
기어 나와서 20분 거리의 어메리칸 인디안 수업으로 향했다.

거의 도착했을 때 쯤 보이는 땅에 떨어진 돈.
3불.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

"이걸로 시원한 스무디 한잔 사먹고 클래스 쌩까지마 --;"


넹... 꼬박꼬박 가겠슴다 ㅠ

2011. 10. 11.

상처

스치듯 지나가는 말에 상처받는 내 자신을 보고
나 또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을까
따위의 궁상을 몇 초간 해봤는데,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나의 선천적인 선함, 그리고 악의의 부재를 알기에,
또 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나에게 상관없는, 즉 상처를 받아도 상관없는 사람들이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조금은 이기적인 결론에 도달했다.

난 정말 코미디.

2011. 10. 9.

늙음

특별히 별 문제 없는데도 뭔가 찜찜하지 않나?

어쩌면 당연한 것이다.
별일 없어도, 시계 초침은 계속 움직이고
초 단위로 늙어가니까.

요즘 세월의 흐름이 세삼 피부로 느껴진다
웃을 일들이 줄어가고
음악도 잔잔하고 느릿한거 찾아 듣게 되고
눈치보게 되고

2011. 10. 6.

so much to say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거든?
깊숙히 보관해 두고 있어
기다리고 있는거야
근데 넌 모르잖아?
날 모르잖아

2011. 10. 4.

Definitions

허세?
없어도 있는 척.

겸손?
있어도 없는 척.

Swag?
있는데 있는 척.


솔직히 이상적으로는 스웩이 제일인데,
허세만 잘 부려줘도 인생 재밌게 살 수 있다... 는게
일단 내가 생각하는 결론.

2011. 9. 27.

Bad Day

개좆같은 날

머리
더위
식욕
안경
이어폰
카드
현금
프린터
감기
엘리베이터

하나같이 다 말썽이구나

2011. 9. 25.

Confusion

난 가끔 햇갈리거든?

멍청한 년놈들을

부러워 해야 하는지,

깔봐야 하는지.

2011. 9. 24.

너,

나랑 연애할래?

2011. 9. 22.

Pieces

음. 다들 가끔 그러지 않나?

이것저것 열씸히 하다가도, 기억의 조각들이 따끔거리고
어떤 감정을 잡아야 할지 몰라서,
무기력함에 한동안 사로잡히고.

그러다가 애써 괜찮은척, "그땐 그랬었지" 따위의
지금은 상관 없다는 듯,
그저 추억거리 밖에 안된다는 듯한 개념으로 전환시키고.
위장시키고.

가렵고, 찝찝하고. 울고싶고.

2011. 9. 21.

인연

대학교에 와서, 이런저런 곳을 다니면서, 이런저런 사람들을 만난다.

인연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있다.

기다리자. 인내심을 갖자.

화이팅

2011. 9. 20.

Misunderstance

오해는 오해를 낳으니...
야무지게 번식하는 놈이라서 얄밉기도 하지만
그 끈이 풀릴때의 느낌은 그럭저럭 괜찮은 거 같다.

2011. 9. 18.

mind

excess thinking must come to rest for wisdom to replace it

ideal structure of mind: common sense oriented simple mind (the realist) + wisdom (the idealist)

2011. 9. 14.

바보

너는 내 마음도 모르는 바보.
그리고 난, 그런 너 밖에 모르는 바보.

오랜만에

욕 한번 해야겠다.

씨발

2011. 9. 11.

재능

재능이라는 건 지독하게 잔인한 것이다.
돈은 벌 수 있는데, 재능은 못 벌어.
그러니까, 지금 바로 당신의 재능을 쥐고 뛰세요.
돈 왕창 버는거 잊지 말구요.

2011. 9. 9.

그냥

귀찮다 귀찮아
피곤하고
그냥
여유도 좀 갖고 싶고
그런데

못 살겠다
다음 주 이 시간엔 대학교에 있겠네
애휴... 잘 해야지.

투정부릴 곳도 이 곳 밖에 없구나.

2011. 9. 6.

Pinocchio

오늘도 iTunes 를 킨다.
대충 나같은 놈이 틀만한 곡을 재생해.
그리고 연락도 없는 너를 떠올리며 속삭이곤 해.

"난 널 더이상 좋아하지 않아."

근데 이상해. 왜 멀쩡하던 코가 땡기는 걸까?

2011. 9. 3.

Music

음............

악!!!!!!


생각을 하고, 또 하다가 결국은 괴로움에 비명을 내지른다.
음악은 그런 것이다. 여러가지 생각, 맘고생 등을 잇는 고통에 찬 비명, 외로운 신음 등.

그렇게 생성된 감정들의 호소.

슬퍼서 아름다운 선율.

Music


Script & Acting

난 헛점 투성이.
내 방, 내 랩, 내 사랑, 내 수면 패턴, 등등.
조금 더 철저한 사람이 되고싶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계산적인 사람인데
난 이미 많이 계산적인데,
더 철저하게 되려면 더 계산적이야 할텐데.

어쩔수 없지...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 그랬지.
삶이란 모순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곳이라고.

대가리를 굴리자. 내가 잘하는 거니까.
그리고 내 행동들이 내 머리를 따라오게 만들자.
계획적이게, 철저하게, 빈틈없게.

2011. 9. 2.

'ㅠ'

씨팔...

2011. 8. 29.

SCISSORS AND NIGHTMARES

악몽 꾸고 싶다.
가위 눌리고 싶다.

나 존나 변태인듯 ㅡㅡ;

miscommunication

솔직해져도 될까요?

책을 손에 쥘 때마다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지금도 평범한 사람들과 말을 섞다보면 괴리감을 느끼는데
더 지적으로 풍부해지면 얼마나 무능한 커뮤니케이터가 될까요?
소통의 기본은 공감인데.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의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를 읽고있는데,
재밌다.
지적이고 유쾌하다.
내가 지난 몇달간 가졌던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정리해주고
가려웠던 부분들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

"내가 클로이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 자신의 가치에 대한 모든
믿음을 잃었다는 뜻이다. 그녀와 비교하면 나는 도대체 무엇일까?
그녀가 내 초라한 입에서 떨어지는 말 가운데 몇 마디에 기꺼이
대꾸를 해주는 것도 영광인데, 하물며 나와 저녁 식사를 하기로 약속하고
또 아주 우아하게 차려입고 나왔다는 것은 최고의 영광이 아닌가." [39 쪽]

코드가 그럭저럭 잘 맞는 작가인듯.

2011. 8. 28.

아~

Jet lag 덕분에 밤 11시에 자서 새벽 4시에 기상.
뒷마당에 나가서 해뜨는걸 보면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왠일인지 아름답더라고. 새삼스럽게 --;

날 보고 꼬리치는 우리 멍멍이들,
잔디밭, 꽃, 잎사귀.
핸드폰을 열어서 본 contact list.

고딩때는 참 삐딱했는데.
더러운 세상, 더러운 사회, 뭐 이런 마인드.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세상은

더럽게 아름다운 듯. ^^;


2011. 8. 27.

노은설


보스를 지켜라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노은설 코디 너무 좋다! 화사하구~
케릭터도 맘에 들구..

노은설 같은 여자 없겠지?

2011. 8. 25.

책을 읽으면 자극을 받아.
"이정도는 나도 쓸수 있겠는데?"
근데 막상 써보려고 하면 잘 안되더라고.
정리가 안되서 그런 것 같아.
내 방처럼.

그래 맞아. 난 선천적으로 어지러운 놈이야.
그래서 내 기발함이 고체화 되지 못하는거지.
폭주하는 무질서. 딱히 나쁘지만은 않은데,
이런 나에게 질서라는 개념이 존재했다면
난 노벨 문학상정도는 탔을꺼라고 생각해.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는 말이지만.

글쎄, 내가 학자로써의 그릇은 이정도일수 있는데...

난 나의 가치를 전적으로 믿는 편이야.

뭔가는 할꺼같아. 죽기전엔...
아니면 다음생이 있다면 그때라도~

그냥

미안해

B

그런 때가 있다.
슬픈 노래를 듣는데, 그냥 가만히 있는 스피커를 부숴버리고 싶을 때.
특별히 화가 나는건 아닌데,
무언가는 부숴져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 때.

2011. 8. 21.

--;

난 정이 많아서, 동물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근데 사실 얘네들은 날 싫어하는 편이다.
--;

아~ 인생이여

2011. 8. 19.

Star

이별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그래요. 이별은 말그대로 이 별.

아주 가끔 구름 사이로 보이는 반짝이는 아름다움.

가끔 생각나고, 가끔은 아쉽기도 한.

밤하늘을 유심히 보세요~

그건 아마 수많은 만남들과 헤어짐들의 기록표 일테니!

2011. 8. 18.

짱깨

오늘 저녁은 시켜먹었지. 무엇을????
집 근처에 있는 짱개집 "우보장" 에서
김치덮밥하구 쟁반짜장 하나 시키니까 만 이천원 나오더라.
그래, 저녁에 그정도는 쓸 수 있지.
배달이 와서 먹어봤다. 맛이 없더라구...

어떻게 맛이 없을 수가 있지???
김치덮밥은 안익은 김치 써가지고 되게 별로였고
쟁반짜장은 값은 비싸면서 보통 짜장면보다 맛이 없었고...

참 별로.

애휴 요즘은 나도 별로고, 음식도 별로고, 온세상이 별로다

ㅗㅗㅗ

Alligator

우리 중대는 이 동부전선에 배치되어 미군들로부터 악어중대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왜 악어인지 아는사람?
악어는 5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그 중 절반 이상이 다른 짐승한테 먹힌다.
그리고 간신히 알에서 나온 새끼 악어 대부분이 또! 다른 짐승의 먹이가 되고
고작 한두마리가 어른 악어로 변한다.
근데.. 근데말이야.. 그 한두마리가 ...
50개의 알 중에서 살아남은 고작 .. 그 한두마리가..
늪을 지배한다! 그게 악어다!
이게 이 전쟁의 마지막 전투다!
이렇게 전선이 교착된 그 2년 6개월 동안에 50만명이 죽었다!
하지만 우리는!!살아남았다..
우리가 악어고! 우리가! 전장을 지배한다! 알겠나?
누가 가장 독한가? 12시간만 버텨라!!
살아서...집에가자.

2011. 8. 17.

섭섭

하나님 계세요?

서운합니다 요즘.
그쪽도 조금은 서운하죠 저 때문에?

예전엔 조금 더 친했던 것 같은데.

계속 이럴실래요?

2011. 8. 16.

Rain&Alcohol&Music

비,
술,
음악.

공통점?

감성자극제들.

2011. 8. 14.

자기성찰

난 별로인 새끼다.

스타크래프트를 잘했다. 똑똑했었던 것 같다.
판 짜는걸 좋아했다. 승리에 특화된 그런 판.
유닛 하나하나를 어떻게 다루는지 궁금했던게 아니라
어떻게 이기는지가 궁금했었고. 참 개성없이 게임했다.
결과는 그럭저럭 좋았던 것 같다. 이겼으니까.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다. 항상 학급에선 위에서 놀았던 것 같다.
특별히 열씸히 한건 아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는 상위권이라고. 그게 당연시 되었고,
배우는거엔 흥미가 없었다. 성적만 좋으면 됬으니까.
결과는 좋았던 것 같다.

어쩌면 그래. 요즘 내가 창작, 창의적인 활동에 목을 매는게 어쩌면
전혀 창의적이지 못한 내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감추려는 것 일수도 있다고.

편법을 사랑하는 내 자신이 참 별로고.
결과에 중점을 두는 내가 참 별로고.

난 벌을 받고 있는 것 같아. 요즘은 그 자신있던 결과마저도 처참하거든.

조금은 궁금해. 내가 바뀔 수 있을까?


Reset

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은
매순간 하는데.

솔직히 그래봤자
나는 나니까. 바뀌는 건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래도
리셋 버튼. 땡기는데?

2011. 8. 12.

So So

늦잠자고 일어난 뒤
집앞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와 양념감자를 사와
네이버 웹툰을 보면서 우물우물 씹어 먹으며
유투브에서 메이트의 "그리워" 따위의 노래를 듣는다.

소소한 행복. 뭐 그런거겠지?
So So. 말그대로 그저 그런 행복.

2011. 8. 11.

세상에서 가장 긴 거리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길이.

머리로는, "그럴 수 있지."

가슴은, "어쩜 그러니?"


이 둘은 진짜 더럽게 안친해서 내가 피곤해져. 나쁜새끼들.

Stream of Consciousness

너무 다르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물과 기름이 섞일 수 없듯.
하지만 난 섞이는 건 바라지도 않아. 그냥 주위에 있기만 해도 되는데.
그것 조차 힘들구나.

사람은 바뀐데. 고여있는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
살아있는 물고기들은 역류한데. 죽은 물고기들만 물이 흐르는 방향으로 가는거지.
근데 어때서, 그게? 왜 죽은 물고기들이 욕을 먹어야 하는거지.

사실 말하고 싶었는데 말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힘들게 노력했었어. 전하고 싶고, 말하고 싶고, 소통하고 싶어서.

식상함이 싫어. 뻔한것도 싫고, 평범한 것도 너무 싫어.
그래서 내가 싫어.

보고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너무 이기적인 말이라서 그냥 보관하고 있어.
사실 그래. 사실 난 이기적이라서.

술은 그런거야. 내가 마시다가도 주도권을 빼았기게 되.
술이 나를 마셔버리는 거지. 그게 무서워서 피해.




Good bye

난 그런거 안믿거든?

Bye 가 어떻게 good 인데?

그렇다고 Bad bye 하기는 좀 웃긴거 같고.

그냥

차갑고 간결하게


Bye

2011. 8. 8.

가끔

살다가 가끔 욕이 필요할 때가 있다.

지금같은 경우.

개씨발

2011. 8. 7.

혼자

너 그거 알아?

비오는 날 음악 들으면서 혼자 있으면

잡생각이 많아짐은 물론,

끝없이 우울해진다?

2011. 8. 6.

홍진호

내가 젤 좋아하는 프로게이머 홍진호
은퇴했어도 절대 잊혀질 것 같진 않다.
적어도 내 머릿속에선.

왜 홍진호가 젤 좋았지?
준우승을 많이해서?

연민의 정, 뭐 이런건가?

2011. 8. 4.

GO

너, 그냥 가라.

2011. 8. 1.

나 현실주의자 하기로 했어.
변호사 하려구.
음악도 때려 치울꺼야.
스펙이나 쌓아야지.

근데 웃기지?
이렇게 현실적으로 변해가는데
넌 여전히 나의 자그만한 비현실 속에서 나오질 않잖아.

2011. 7. 28.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2011. 7. 27.

비와 당신

비가 엄청 내리던 날 길을 걷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어.
너는 지금 몰아치는 비와 너무 닮았다고.

덕분에 들고있던 우산을 놓을 뻔 했어.

2011. 7. 26.

천둥&번개

우르릉쾅쾅.

너 정말 화났구나?

2011. 7. 25.

내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제일 먼저 할껀 얼굴을 주먹으로 한방 날려줄테고
그 다음은 꼬옥 안아 줄 것 같다.

왜? 너가 참 별로라서.

2011. 7. 23.

전화

전화기를 뚫어지게 쳐다보았어.
특별히 수신음을 기다린건 아냐.

알잖아?

2011. 7. 16.

소설 한편 쓰려고.
알잖아, 나 글 잘 쓰는거.
장르는 내 주특기인 삼류 로맨스. 어때? 괜찮을 것 같지 않아?
예전에 몇번 말했었잖아. 나 책 좋아한다고.
너한테 책도 추천했던 걸? 기억 나? 나는 나는데.

이 소설속엔 분명히 너와 내가 등장하겠지? 아주 근사하게 주인공들로 말이야.

그리고,

난 극작가.

신물나는 비극을 하나 썼어.
잠깐 거울을 봤는데 그 속에 주인공이 있더라고.

제목은 "거울"

2011. 7. 15.

이 곳에다 생각의 조각들을 한방울, 두방울 흘리다 보면
차후에 이 것들을 되돌아 볼때
내 영혼이 조금은 비추지 않을까?

2011. 7. 11.

예정론

잠시나마 운명예정론이 진리라고 믿고 싶었다.
그 말은 나의 엎질러진 인생이 순전히 내 탓 만은 아니라는 뜻이니까.

더러움

더럽게 슬프다.
진짜 말 그대로, 더럽게.

2011. 7. 10.

넌 무대 위, 다채로운 조명을 몸에 두른 주인공.
난 그저 객석에서 갈채를 보내는 사람.

2011. 7. 5.

중독

이젠 알겠죠.
슬픔도 사람도,
술도 사랑도.
끊는게 아니고 죽을 때까지 참는 거겠죠.
오늘은 딱 한잔만 마셔도 되겠죠?

에픽하이 - 중독中

나도 불쌍하고
너도 불쌍하고
우리는 다 조금씩 불쌍한 사람들이다.
저마다 다르고 또 다르지만 그건 확실해.

2011. 7. 3.

생각

생각이 많다는 것.

너 정말 최악이다, 김인재.

2011. 6. 25.

소원

내 생일날에 비는 소원이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지?
넌 죽어도 모를꺼야. 내가 얼마나 엄청난 소원을 빌었는지.

2011. 6. 21.

식상함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식상함이라서.

너는 전혀 식상하지 않아서,

그래서

2011. 6. 20.

오랜만

이렇게 짜증나고 슬픈건 참 오랜만이다.
6/20

===============

수정:

짜증나고 슬프기도 한데 이제 진짜 다 괜찮아~!~!~!~! 루루라랄
6/21

2011. 6. 19.


오늘 만큼은
너에게 조금은 특별한 사람이였을까?

2011. 6. 17.

오랫동안 난 손을 뻗어서, 잡히지 않는 무언가를 잡으려고 허공을 휘저었고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으려고 허공에 귀를 기울이기도 했다.

벽돌을 하나 둘 집어들어 나를 구속하는 벽을 쌓아 올리고 있었고
난 멍청하게, 그리고 너무도 간절하게 나밖에 없는 공간에서 도움을 청했다.
문도, 창문도 없는 곳.

"구해줘"

그런데 웃기다. 누군가 날 엿듣고 있었는지
건조한 벽돌과 벽돌 사이로 한줄기의 빛을 불어 넣어준다.

물이 가득 찬 컵이 쏟아지듯. 표정없는 빙판에 금이가듯.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폭풍은
내 오해들을 재워주고 끝없이 가라앉는 한숨들을 쓸어간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그리고 그녀는 가르친다.

손에 잡히는게 없다는 건 뭐든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정적이 가끔은 최고의 음악이라고.

2011. 6. 6.

언어

대화를 나눠보면 무식한 사람은 아닌데, 왜 이리 욕을 하나.
These days, it's not hard to come across people who curse a lot. Smart and educated people aren't exceptions.

언어는 사회 변화의 바로미터다.
Language is a barometer that measures and reflects society's changes.

귀여니의 소설이 100만 부 팔렸을 때는 집어던질 게 아니라
When authors like "귀여니" (online author notorious for excessive use of emoticons in novels)
sell a million copies of published internet novels, we shouldn't simply trash them;

‘이게 왜?’ 라는 물음으로 연구가 필요하다는 거다.
rather, we should approach it starting with the question, "What about it?"

언어가 변화하는 것은 사회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인데
The change in languages and parlances directly mirror the changes in society,

우리 말이 파헤쳐지고 있다는 측면으로만 생각하는 것은 단선적인 사고다.
so to simply attack and blame our generation for destroying the language is being narrow-minded.

“내가 욕을 썼더니 가사가 설득력의 일부로 받아들여지더라”고 하면
If I were to say "When I used profanities in my lyrics, they were perceived as a part of my rhetoric by the listeners,"

지금 내가 사용한 욕이 이 사회를 보여주는 증거물이 되는 거다. 마치 화석처럼.
it means that my profanities function as proofs to this society's being. Just like fossils.

- UMC

2011. 6. 5.

늦음

그리고 전 묻습니다.

왜 이제서야...

네?

2011. 5. 22.

천국

"누구나 있어요.

생각은 했어도 말로 옮기지 못한 것들.
말은 했어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것들.

천국이 있다면 아마 그런 간절함들을 이루어주는 곳 일꺼에요."

영화 "그녀에 대해서" 中

2011. 5. 18.

Thoughts

What if the things that matter so much don't actually matter in the end?
Well, that doesn't matter.

We use "in the end" all the time because we are taught to value results over the processes. It may be the the case also because we are constantly reminded to live in the future.

So what's the conclusion to this present vs. future bullshit?
Conveniently, there's a middle ground.

Dream.

Dream?

Dream!

A perfect mixture, coexistence, or perhaps a solution, of present and future.

2011. 5. 16.

Similarity

"우리둘의 공통점이 뭘까?"

"사람이라는거."

"겨우 그거 뿐이야?"

"바보. 그정도면 진짜 많은거야."


- 영화 "길" 中

2011. 5. 10.

?

난 나에게 소중한걸 지키려고 너에게 소중한걸 빼앗으려 했어.

모르겠다

2011. 5. 9.

Genesis

Knowledge is sin. Knowledge is inherently sinful because God never planned for us retards to gain knowledge in the first place. Genesis tells it all. Adam and Even should have never digested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Oh well, they fucked it up for us. But it’s unfair to blame them for being pioneers of sin because someone would have fucked up in the course of time anyways. It could have been me.

oh well life rolls on~

2011. 5. 8.

음모론



음모론 좋아하세요?

네, 좋아합니다. 이번엔 거짓이 아니라구요.

2011. 5. 7.

그냥


전 밤하늘을 좋아합니다.

근데 밤하늘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네 맞습니다, 밤하늘을 좋아하는건 별로 특별하지 않아요.
아주 평범합니다.

하지만 밤하늘이 좋다고 표현하는 것.
그것만으로 저는 조금 특별한 사람일 수 있을까요?

말과 표현은 사람을 대변한다죠.
자신만의 글씨체, 자신만의 말투가 있다는 건 참 좋네요.

2011. 5. 3.

치즈인더트랩


요즘 웹툰 많이 보는데
이거 재밌다~

2011. 4. 30.

2011. 4. 28.

요즘


유심히 관찰해서 아는건데
요즘 글들을 너무 토끼똥처럼 남긴다.. 찔끔찔끔.

생각 정리가 잘 안되서 장문을 못쓰는걸까?

그건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르지!

2011. 4. 23.

^><^

추억이 현실보다 선명할때.

이럴때 있어~

2011. 4. 22.

Difference

"나"의 반댓말은 "너"

그 이치에 어울리게 너무도 다른 우리 둘.

2011. 4. 20.

depth

i drown in my own depth.

fucking deep...

2011. 4. 19.

글씨체가 많이 변했다. 점점 더 더러워 진다.

무슨 뜻 일까.

2011. 4. 17.

2011. 4. 14.

상관

너무 상관 있어서 미치겠는데

결국 상관이 없는거라면

어떡해야 하죠?

정대만


최고

2011. 4. 7.

그냥

그냥 만화책이나 읽자

2011. 3. 30.

2011년 3월 30일

3/30
아이비리그 결과 나오는 날

오늘이다

별로 될꺼같진 않아도...
이렇게 기록이라도 남기는게 예의일꺼 같아서

2011. 3. 24.

하루하루

꿈과 현실,
그 사이의 경계선이,

하루마다



짙어져 간다.

How is life?

"So, how is life?"

개같은 질문 하지마 병신새끼야

2011. 3. 23.

심란

괜찮을까?

설마.


제발...

2011. 3. 19.

sadness

out of hand

2011. 3. 13.

그렇게 싫어하던 UCLA가 지금만큼은 이뻐보인다.
먼저 손을 내밀어줘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비슷한걸까

먼저 손을 내밀고, 모르는 사람에게 먼저 인사를 하는
뭐 그런 사람이 됬음 좋겠다~

2011. 3. 9.

Dust


먼지의 무게는 곧 세월의 무게.


the weight of dust...
is the weight of time.

2011. 3. 8.

신께선 참 잔인하시죠?
처음 세상을 보여주실 때앤
이 무한한 세상을 모두 다 가질 수 있을 것 처럼 하시더니..
언젠가 불현듯 나타나
'너는 여기까지야' 라고 말씀하시죠.
아직 가지고 싶은 것들이 저렇게나 많이 남았는데 말이에요.

- 웹툰 신의탑中

2011. 3. 7.

속 훤히 보이는 사람들.
속이 하나도 안보이는 사람들.

둘다 짜증난다

2011. 3. 2.


너가 노래하는 말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넋을 놓았던적이 있어. 별로 특별한 말도 아니였는데 말이지.

근데 너한테 나의 목소리는 보통의 목소리.
너의 기억에 남겨질 수 없겠지.

2011. 2. 25.

2월 25일

좆같고 짜증나

그냥 영화나 봐야지.

2011. 2. 23.

하버드


요즘 하버드가 굉장히 가고싶다.

왠지 몰라.

점점 미쳐가나봐

애휴

2011. 2. 21.

심란

심란합니다 제가요.

2011. 2. 19.

Trace

트레이스 라는 우울한 만화 한편.

2011. 2. 18.

비오는 날

비오는 날엔 발라드

슬픈 날엔 발라드

우울한 날엔 발라드

2011. 2. 16.

걱정

요즘 문득 궁금합니다.

걱정이 없다는건 무슨 느낌일까요?

그곳이 천국이겠죠?

2011. 2. 14.

Best Pride and Prejudice Video




엘리자베스 넘 좋다

흑흑

Control

i've learned a thing or two about life.
one big source of stress is the state of being out of control.
there no grip, no grasp.
and i feel just like that right now.

i had this fantasy - that everything is going to be alright as
my life enters arguably the most chillest phase of life: sec sem sen.

i was so wrong... so wrong.

i assume it's because i have absolutely no control over anything.

1. college

ugh.. i really want to get into a good private school.
im not sure if i deserve it, but i am pretty sure i belong at one.
i think i can make a better use of the prestigious college degree than
a lot of people, if not most. come on, these kids want to go to
these prestigious schools to become doctors, lawyers, w.e. all to swollen their pockets.

come on... i am ready to be an artist.. that alone throws the risk factor in my face.
i might not be able to make it. i might die as a hungry artist...
i might not be able to find a partner for marriage because not many would understand my job.

and i am willing to take that fucking risk.
God, help me...

2. rap

it's pretty frustrating... it's because i consider myself brilliant in lyricism,
which almost always becomes the cause of my disappointment..
it's difficult..
i can do so much better...
this is probably under my control, but i just feel like i dont have grip on my writing potential

3. shit happens

as always. sigh

2011. 2. 13.

메이플, 그리고 시간

초등학교 6학년 부터 중학교 1학년 정도까지 한 메이플스토리.
시니어 2학기를 맞이했고 빅뱅 패치로 인해 레벨업이 쉬워졌다는 소릴 듣고
메이플을 인스톨했다. 레벨 30까지 비교적 쉽게 올렸다.
근데 내가 느낀건 재미도 아니고 성취감도 아닌 세월의 흐름.
maple leaf의 색이 계절에 변화에 순응하는 것 처럼.

게임 들어가기전 로그인 창만 봐도 설레였던 나였는데
그때의 난 더이상 볼 수 없겠지

시간이 흐른다는건 세상을 더 알아간다는 뜻이다.
익숙해진다는 뜻이고 매말라 간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런거지 뭐. 누구나...

2011. 2. 12.

순수함

사회를 알아가고

세상을 알아간다는 그 자체만으로

사람은 순수함을 잃는다

더러운 짓을 보는 것 만으로, 더러운 세상에 방치되는 것 만으로도

사람은 끝없이 더러워진다

2011. 2. 7.

"꽃이 아름다운 건 가장 연약하기에"

- 블로노트

꿈이 아름다운 건 닿을 수 없기에.

비슷한 이치 아닐까?

2011. 2. 5.

Smoking Dreams


JazzyFact - Smoking Dreams

알다가도 결국은 모르는게 인생사.
어떤이들은 고민 않고 쉽게 살아가지만
그 보다 좀 더 예민한 난
하나하나 짚고가느라 피곤한 밤이야.
나를 위로하던 누군가의 음악도,
뚝딱 나온게 아닐것임을 깨닫고.
그간 나의 어머니가 그린 그림도,
무심코 보던 어제 보다 더 깊어.
로마같은 그들을 우러러봐!
쓰러져 가는 내눈에 그들은 푸르르다!
나는 누군가? 또여긴어딘가?
농담같던 말이 오늘따라 내겐 하나도 웃기지 않고,
오히려 진지해.
머리안에 가득 짐을 짊어지네.
내꿈, 내걱정, 내겁과 담배생각
불을 지피네.

빈지노 짱

2011. 2. 1.

불행

예전에 블로노트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본적이 있다:

"니가 불행해져야 내가 행복해지는 걸까. 그게 과연 진짜 행복일까."

웃긴게 지금의 나는 남들의 행복때문에 불행하다는 것.

이건 그럼 뭘까. 진짜 불행일까?

20년

사실 많이 산것도 아니지만
인생에 대해 한두가지 정도는 알아낸것 같다.

"이만큼 고생했으니 다음번엔 꼭 좋은일이 일어나겠지"

이런거 없다.

좆도 모르는 사람들이 흔히 "비가 온다음엔 무지개가 생기잖아" 라고 한다.

아닌데, 틀렸는데?

난 그럭저럭 긴 시간을 gambler's fallacy 속에서 헤엄쳤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뭐 이런걸 믿어왔고, 무지개를 믿었다.
근데 그런건 없다. 왜냐면 무지개는 신이 교묘하게 심어놓은 함정이거든.

말이 나온김에 무지개를 보자면,
비 온다음에 무지개가 나타날 확률은 지극히 적다.

같은 이치.

어휴 한숨...

2011. 1. 31.

overrated

i just watched black swan... the word "overrated" comes to mind.

i looked at some of the imdb reviews and was glad to find many people who were in line with me. the film was at best a sophomoric, cheap attempt at art/artsiness.

some thoughts that i agree with:

"The film is utterly predictable in that Nina becomes increasingly unhinged to the point that we, the viewer, no longer know whether what we're watching is "real" of one of her hallucinations, which greatly resemble horror movie clichés: she's stalked by her doppelganger, her reflection moves with a mind of its own, she imagines mutilating herself, etc. None of these images are particularly inspired and they spell out the theme of the story in the most obvious way."

mindfuck? uhh, no. actually yes - overwhelmingly unimaginative to the point of mindfuck.

"Pulling up the standard prosaic and narrow film ideas to imply art, Hollywood brings this time one more dull and unimaginative film work... And no art sparkles at all. It is the same tense in the beginning as at the end."

"Others will say that I am not "refined" enough to understand. But that is not true. The sad thing about it is that I do get it. I just don't understand all the fuss."

"An awful film that spoon feeds cliché gimmicks to the audience"

the whole black-and-white contrast was nothing but subtle... come on, black wing tattoos?


this film is overrated to the point of hilarity.

that said, some good things:

music, portman (not nina), acting

2011. 1. 30.

?

어느 한 사람의 읽는 글들, 보는 영화들, 듣는 음악등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약간은 알 수 있다.

근데, 얼만큼?

더 많이 알려면, 다가가서 물어봐야 할까?

궁금하다

2011. 1. 28.

기사를 봤는데

프로게이머 우정호가 백혈병에 걸렸다.

요즘엔 안보지만 나름 몇년간 스타판을 지켜본 사람으로써

게이머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 생활을 하는지 잘 알기에,

또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빛을 못보고 은퇴하는지 잘 알기에

가슴이 아프다.


고생만하다 죽는 것. 얼마나 참담한가

2011. 1. 22.

who are you?

who are you?

theoretically, only God can provide a complete evaluation of the question.

yet, humans are prone to seek the answers to the question for themselves,
and funnily, for others as well. the problem is that we often focus on the latter.

we like to believe that we are perfectly rightful is judging others' merit.
the validity of such thought is in question and should remain in question,
but i'll give my two cents on this topic anyways.

the conclusions of the most enlightened people have revolved around the very idea of
"know thyself," suggesting that we should be more prone to evaluate OURSELVES than others.
is it a coincidence that buddha and socrates made the same argument?

"who we think we are" is, of course, is fallible,
but it serves as the inception towards seeking self-knowledge.

so what about the idea of judging others and being judged by others?
it is almost impossible to restrain from quickly labeling others, including the blind worshiping
of others (exemplified by the idol music culture in Korea).

such tendency and reality leads to my solution:
understanding and communication.
because it's practically impossible to not pass judgment on others,
we must focus on making efforts to widen our scope.
is she actually a bitch? why? why is she in a bitchy mood? so what if she is a bitch?
communication and understanding are in dire need.

and my solution is not out of the blue; even the scripture hints it.

while everyone (probably a symbol of mainstream and prejudice) threw
rocks at the prostitute, jesus defended her, loving her.

such an act roots from understanding and that is exactly what this society needs.

understanding and communication are probably ideal.
the simple progress towards something ideal and just in itself is beautiful.
that's why we have such phrases like "what would jesus do"
although we all know that it is absolutely ridiculous to think that
we can be as righteous as he was.

and, quickly rejecting idealism is the biggest insult to all the dreamers in this world.

2011. 1. 21.

Plato

Be kind, for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hard battle.
- Plato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재밌는 세상이다.

서로를 안아주는 것 보다
상처를 주고받는게 백배는 더 쉽다.

답은 간단하다: 소통과 이해.

웃긴게 뭐냐면 이해력이 부족해서 이 간단한 답조차 이해를 못한다는 것.

하나님은 전생에 분명 비극을 즐겨쓰던 극작가였을듯?

LCHS Hip-Hop Club


LCHS Hip-Hop Club
2011년 1월 18일

우린 존나 멋있다

2011. 1. 14.

글쎄

먼 미래에 누군가 나한테 물을것이다.

"넌 유년기를 어떻게 보냈어?"

글쎄, 떠오르는건 에픽하이.

근데 이젠 없다. 에픽하이는 끝난거라고 볼수있다.

어쩌면 타블로와 내 유년기는 같이 사라진걸지도 몰라.

어쩌면 그 작은 희망의 불씨조차

한편의 꿈이였을지도 몰라

2011. 1. 10.

lengthy travel

사랑에서부터 비호감까지의 거리는 4년.

2011. 1. 3.

destiny and miracle

운명을 믿는다는건 기적을 믿는다는 것이다.

운명은 기적을 동반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