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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28.

아~

Jet lag 덕분에 밤 11시에 자서 새벽 4시에 기상.
뒷마당에 나가서 해뜨는걸 보면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 보았는데.
왠일인지 아름답더라고. 새삼스럽게 --;

날 보고 꼬리치는 우리 멍멍이들,
잔디밭, 꽃, 잎사귀.
핸드폰을 열어서 본 contact list.

고딩때는 참 삐딱했는데.
더러운 세상, 더러운 사회, 뭐 이런 마인드.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세상은

더럽게 아름다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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