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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3.

wish list

끄아아악!!! 요즘 라면을 너무 많이 섭취한다! 줄여야 하는데...
그리고 공부를 너무 안한다!!! 더 해야 하는데...
캠퍼스가 너무 좁다고 느껴진다!!! 더 컸으면...
마음을 땔 수 없는 여자가 없다! 반쪽짜리 사랑이라도 좋다... 파트 2!!!
방 정리가 안된다!!! 청바지랑 후디랑 구분지어야 하는데 난 잘 못해!!!
으악!!!!!!!!!
근데 지금이 참 좋을때라는 건 느껴진다!!
"좋아보여~ 잘지내나봐~ 헤어스탈도 바꿧네 역시 태가나~"
나한테 어울리는 가사!!! 내 헤어스탈 괜찮아~!!~!
쿠익! 쿵쿵 쾅~

. . .

요즘 난 여유를 만끽하고 있어. 주위에 벽돌을 하나, 둘 쌓던 나였는데.
어느세 정말 평범한, 그럭저럭 행복한 학생이 된 기분이야.
근데 이렇게 편해도 되는건지, 이렇게 즐겨도 되는건지.
짙고 어두웠던 과거의 내가 약간은 그립기도 하고.
시계초침 소리가 친근했던, 고독했던 시절의 나는 잘 있을지 궁금하고.
위대함은 고독에서 태어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분명 난 다시 돌아갈거 같아.
그래도 일단은 내게 새로운 옷이 주어졌으니,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입어봐야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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