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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

20년

사실 많이 산것도 아니지만
인생에 대해 한두가지 정도는 알아낸것 같다.

"이만큼 고생했으니 다음번엔 꼭 좋은일이 일어나겠지"

이런거 없다.

좆도 모르는 사람들이 흔히 "비가 온다음엔 무지개가 생기잖아" 라고 한다.

아닌데, 틀렸는데?

난 그럭저럭 긴 시간을 gambler's fallacy 속에서 헤엄쳤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뭐 이런걸 믿어왔고, 무지개를 믿었다.
근데 그런건 없다. 왜냐면 무지개는 신이 교묘하게 심어놓은 함정이거든.

말이 나온김에 무지개를 보자면,
비 온다음에 무지개가 나타날 확률은 지극히 적다.

같은 이치.

어휴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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