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의 타협.
이 더러운 세상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타협은
사치스런 명품 대학에서 몇년을 썩어,
번지르르 윤이나는 졸업장을 거머쥐는거겠지.
뭐 그 타협이란 것도 내가 대학입시에서 살아남는다는 가정하에 가능한 것이지만.
닥쳐오는 대학입시 덕분에 많은 생각이 든다.
타블로가 그랬지? 스탠포드 졸업장은 지울 수 없는 과거라고.
i used to be like, is he fucking crazy?
who the fuck regrets going to stanford?
근대 요즘은,
요즘은 조금은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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